비아그라 효과효능

비아그라가 심장 건강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비아그라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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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에서 비아그라가 주는 혜택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이 약이 침실 밖에서도 심장을 ‘긍정적으로’ 뛰게 할 줄은 누가 알았을까? 한 연구진에 의하면 발기부전을 치료하는 이 작고 파란 알약이 심장 혈관계 질병 예방에도 큰 효능이 있다고 한다.

비아그라는 음경의 혈액순환을 상승시켜 남성의 발기불능을 고치는 약이다. 비아그라의 기본 성분인 PDE5i(phosphodiesterase-5 inhibitor)는 근육 완화제로 이용된다. 그런데 로마 사피엔자 대학의 연구진은 이 화학 성분이 심장 조직의 크기와 형태의 이질을 막음으로 전체적인 심장 건강을 도모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BMC 의학 저널에 실린 이번 연구는 24개의 실험을 결과로 한 조사로, 심장질환을 앓는(꼭 발기불능자가 아님) 1,600명의 환자를 관찰했다. 수석연구자 안드레아 이시도리는 “비아그라의 주요 성분이 여러 환자의 심장병 증상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이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런 유망한 결과가 더 큰 실험이 빠른 시일 내에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PDE5i는 혈압에 아무 부작용 없이 모든 환자의 심장 상태를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심장 조직이 늘어나면서 혈액 제조를 방해하는 심실비대증을 앓는 환자가 이 성분을 복용하자 심장 조직이 더이상 늘어나지 않았고, 심장 형태의 변화도 없었다. 이런 효능은 꾸준한 장기 복용 후의 결과다.

사실 발기불능과 심장 건강의 연관성에 대한 많은 연구가 나와 있고, 비아그라는 이미 레버티오(Revatio)라는 이름의 폐고혈압 예방제로 판매되고 있다. 또 발기불능 환자가 일반인보다 심장병을 앓을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도 있다.

전문가들은 남자들이 자신의 발기불능만큼 심장 건강에도 좀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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